주식/한국파마1 [한국파마] 5일째 상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치료제 위탁 생산 소식에 한국파마가 5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. ‘자체 개발’이 아닌 ‘위탁 생산’이라는 해명 공시에도 지난 한 해 1,613%에 달하는 기록적인 수익률을 달성한 신풍제약에 이어 ‘제2의 신풍제약’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투자자들이 몰렸다. 19일 코스닥 시장에서 한국파마는 상승제한폭(30.00%)까지 오른 9만 1,00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. 지난 12일 2만 2,300원에 불과했던 주가는 6거래일 동안 무려 308.07%나 치솟았다. 이날 한국파마는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약의 ‘위탁 생산’만 담당하고 있다는 해명 공시를 내놓았다. 그동안 코로나19 치료제를 자체 개발했다는 정보로 주가가 급등한 데 따른 것이다. 한국파마 관계자는 “지난.. 2021. 1. 21. 이전 1 다음